Home > 고객센터 > 주변관광지안내
 
         

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1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이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1시간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대해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정암사는 고려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 등산로
   청소,청연동(2km, 1시간20분) → 오서산 정상(1.5km, 50분) → 오서산 휴양림(명대계곡)(3.5km, 2시간10분 소요)
   청소 성양동(임도경유)(3.3km, 2시간10분) → 오서산 정상(0.8km, 30분) → 월정사(0.5km, 20분) →
   오서산 휴양림(명대계곡) (4.6km, 3시간 소요)
   대협목장, 경부 아스콘(임도경유)(3.2km, 2시간) → 구레0.5km, 40분) → 오서산 정상 (3.7km, 2시간40분 소요)
   홍성,광천(중담)(1.3km, 35분) → 정암사(1.2km, 45분) → 오서산 정상(2.5km, 1시간20분 소요)
   홍성,장곡(도사초등교)(0.8km, 30분) → 용문암(2.8km, 1시간) → 오서산 정상(3.6km, 1시간30분 소요)
*입산통제 기간 : 매년 11월 1일 ~ 12월 15일, 2월 1일 ~ 5월 15일
아미산(575m)은 바로 옆에 있는 만수산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대체로 바위가 많지 않은 육산이며 늦가을에 뒤늦게 찾아 오는 이깔나무숲의 붉고 노란 단풍이 산전체가 활활 타오르는 듯이 아름다워 최근에 많이 알려진 산이다. 예로부터 산삼이 많이 나는 곳이며, 부정한 사람이 출입하면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다. 서석면의 풍암리에서 올라가는 길과 서봉사계곡을 통하여 올라가는 길이 있으며 높은 산은 아니지만 골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여 오르기에 결코 만만하지는 않은 산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대천의 바다와 보령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산의 한끝자락이 보령호와 만난다. 아미산에는 백제때 창건된 중대암이 있고, 인근에 영천약수터가 있다.